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제1, 2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영국 현대미술의 거장: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 展》의 스페셜 오디오 가이드로 참여한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이번 전시를 주최 주관한 UNC와 함께

스페셜 오디오 가이드 수익금 일부를 소아암환자를 위해 기부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번 기부는 전시를 주최주관한 유엔씨(UNC)의  故홍호진 대표의 뜻이 담긴 행보로

최근 지병으로 세상을 뜬 고인의 고견입니다. 암 투병 중에도 병마와 싸우며 어렵게 전시를

준비한 故 홍호진 대표는 아트가 특별한 소수층만의 문화가 아닌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나가 향유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고인은 본인이 투병을 하며 문화를 즐기는 것 역시 건강이 유지되었을 때 

가능할 수 있다는 생각에 환우들에 대한 기부를 결정했으며 특히 

소아암 환우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배우 차은우님은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展(전)'의 스페셜 오디오 가이드로 

참여하여 그중 대표 작품 26점의 오디오 도슨트를 맡았습니다.

재단법인 국립암센터는 영국 현대미술의 거장 :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展의 전시

성공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재단법인 국립암센터발전기금과 함께할 수 있는 

멋진 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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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국립암센터발전기금

후원문의 : 031-920-0100
홈페이지 : nccgift.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