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6일(화) 국립암센터 연구동 1층 대강당에서 국립암센터 소아청소년 쉼터 기자간담회가 열렸습니다.

'국립암센터 소아청소년 쉼터'는 국립암센터 양성자치료센터의 김주영 박사님께서 처음 제안을 하셨고, 저희 재단에서 지난 2022년부터 '4P HOUSE 조성'라는 명칭으로 모금 캠페인을 시작한 사업입니다. (4P HOUSE-Place for Paediatric cancer Patient Who need Proton therapy HOUSE)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 그리고 도움에 힘입어 양성자치료를 받는 소아청소년암 환자와 가족들이 지친 몸과 마음을 쉬어갈 수 있는 쉼터를 마련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는 9월 즈음에 쉼터 준비가 끝날 것 같습니다. 그때까지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잊지마세요~쉼터 준비와 운영을 위한 캠페인 모금은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