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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이야기
후원해주신 기부금은 간접비를 제하지 않고 암환자 치료와 암 극복사업에 전액 사용됩니다
지난 9월 18일(월)부터 20일(수)까지 3일간 암환자 사회복귀 지원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리본(ReːBorn) 마켓’에 참가한 참가기업들이 수익금을 암환자의 사회복귀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11월 15일(수)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암환자 창업 기업(사회적협동조합다시시작, 닥터스푸드, 들꽃잠, 라우라픽, 모카상점, 사계드림, 오가닉마더, 자연에서빌려온모든것) 대표, ▲국립암센터 암환자 사회복귀 지원 프로그램(굿즈공예, 니팅공예, 서양매듭공방, 퀼트공예, 늘봄텃밭, 원예치유 및 사계절텃밭)에 참여한 암환자 ▲물품 기부 업체(휴코퍼레이션, ㈜퀼트마을협동조합, 망스커피로스터스) 대표 ▲ 바이네르(주)와 ㈜네오플램의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바이네르의 김원길 대표님은 이날 전달식에서“암환자의 치료 이후 일상복귀, 직업복귀 등 사회복귀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국립암센터 암환자 사회복귀 지원 프로그램이 치료를 마친 암환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주)바이네르도 암환자의 사회복귀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네오플램의 박창수 대표는 이날 전달식에서“암환자 사회복귀 지원 및 경제활동 사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이런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암환자 분들의 사회복귀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참여 기업들의 기부 결정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후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 노력하는 기업들이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