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7일 강성일, 강재인 부부께서 재단을 방문해 1억원을 기부하셨습니다.
그들의 후원이 소아청소년 암 환우를 위해 쓰이기를 희망하시면서, 성경 20여권도 함께 전달해 주셨습니다.

강성일 부부는 미국에서 기업을 운영하고 계시며, 기부 단체를 알아보시던 중에 저희 국립암센터 발전기금을 찾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강성일 부부께서는 "은퇴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 이번 기부를 통해 한국에서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었고, 동시에 크리스찬으로서 하나님의 사랑과 말씀을 함께 전할 수 있는 곳을 찾고 있었다."며 신실한 믿음과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셨습니다.

믿음과 함께 하는 선행은 늘 주변을 따뜻하고 가슴 뭉클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강성일, 강재인 부부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