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오후 일산 충정교회에서 저소득 및 소아암 환자를 위한 후원금으로 4500만원을 전달하였습니다.

전달식에는 옥성석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교회 사역자 분들께서 함께 참석하셔서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충정교회(목사 옥성석)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에 있으며 매년 난치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0년부터는 바자회 수익금을 소아암 환아의 치료비로 후원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후원해 주신 금액이 4억2천6백만원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함께 어려운 이웃, 소외계층을 돕는 것을 사명으로 여기신다는 옥성석 목사님의 말씀을 직접 실천하는 믿음을 지역 사회에 보여주고 있습니다.

매년 후원을 해주시는 충정교회와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