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스병동에서 통증을 조절하는 말기 암환자는

가족과 다하지 못한 사랑의 아쉬움과 이별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친 몸과 마음으로 생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말기 암환자에게

죽음을 맞기까지 특별한 시간과 공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호스피스 환자와 임종을 앞두고 계신 분들을 위해

호스피스완화의료 병동 내 임종실을 조성하였습니다.

이 공간은 암 걱정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한결같이 지원하고 계신 낭만닥터 김사부 

강은경 작가와 김영호 대표 부부가 후원해주셨습니다.

말기 암환자에게 가족과 따뜻한 이별을 나눌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김영호 대표와 강은경 작가 부부에게 감사드립니다.

환자와 보호자의 소중한 순간을 미소와 행복으로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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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국립암센터발전기금

후원문의 : 031-920-0100
홈페이지 : nccgift.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