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는 소아청소년암 환자를 위한 병원학교와

휴식공간을 새롭게 단장하고 오픈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이날 오픈 기념식에는 후원기업인

한국토요타자동차 타케무라 노부유기 사장,

병원학교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풍산초등학교 신혜숙 교장, 고양시교육지원청 최은희 장학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새롭게  마련된 공간을 둘러보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06년에 설립되어 올해 개교 15주년을 맞이한

국립암센터 병원학교는 이번 한국토요타자동차의 후원으로 더욱 넓은 공간과 충분한

기자재를 확보해 소아청소년암 환자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아이를 돌보는 보호자를 위한 휴식 공간과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될 예정입니다.

새롭게 단장한 병원학교에서 소아청소년암 환자들이

꿈과 희망을 안고 우리 사회 일원으로 잘 성장하길 바랍니다.

후원해주신 한국토요타자동차(주)에 감사드립니다.